이 만화는 영국에서  천연두 예방 접종 병원의 한 장면을 그린 것입니다.

예방접종을 맞으면서 사람들에게 '우두' 예방접종을 놓으니 맞은 사람들이 몸에서 소가 나오는 그림입니다.

무서운 질병인 천연두에 대한 예방접종에 대한 만화이며 접종하는 사람들이 매우 두려워 하며

실제 맞은 사람들 몸에서 소머리가 튀어나오는 두려움을 표현한 상황을 나타냈습니다.

천연두 예방접종은 제너가 발견하였습니다.

제너는 소젓을 짜면서 우두가 걸린 사람은 천연두가 안 걸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심한 병을 앓기 전에 비슷한 약한 병에 걸리면 우리 몸이 기억하여 알고

다음에 심하게 앓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모두 두려워 하고 겁에 질려했지만 화학 연구의 발전으로 천연두와 같은 질병은

이제는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고 없어졌습니다. 예방접종을 연구하면서 점차 안전한

예방접종의 성분을 개발하고  발견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화학적 물질들은 우리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질병이 감염되기 전에 우리는 예방접종을 통해 얼마든지 막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연구와 경험으로 만들어진 예방접종은 정말 필요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두렵고 소머리가 팔에 튀어나올 것처럼 겁에 질린 만화까지 나올 정도로 걱정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럼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예방접종이란 우리가 아프기 전에 미리 주사로 우리가 이길 수 있을 만한 힘없는 비실비실한 균을 넣어서

우리 몸에서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연습과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힘이 없는 적군이니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겠죠?


우리 혈액은 놀라운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균이나 바이러스가 공격을 하면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군대를 만들어 싸워 이깁니다.

그리고 우리 몸은 한번 싸웠던 균이나 바이러스 적군을 꼭 기억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다음에 들어오면 더 빠르게 군대를 만들어 전략을 세우고 더욱 확실하게 이겨 버립니다.

이처럼 예방접종은 이런 기억력으로 만들어진것입니다.

말 그대로 훈련을 통해 적을 알고 예방하는 거예요!

거의 힘이 없는 비실거리는 균이나 바이러스를 일부러 우리 몸에 넣어 주면  거의 죽어가는 균이나 바이러스 군대를

우리 몸의 군대들이 이겨내고 다음에 진짜  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기억하고 싸우게 해줍니다. 


예방접종은 홍역같은 경우 한번 예방접종을 맞으면 25년 동안 평생 안맞아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독감 같은 경우는 1년에 한번씩 맞아야 할 정도로 기억력이 짧은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기억력은 우리를 나쁜 적군으로 부터 지켜주는 정말 든든한 군대입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천연두]
[출처:위키피디아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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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8.02

예방접종을 군대에 비유해 표현한 것이 좋았어요. 백신을 통해 면역력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내용인데, 적절한 비유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준 것 같아요. 그리고 기사를 다 읽고 나서 '예방접종'보다는 '백신'이라는 용어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예방접종 또는 예방주사가 결국은 백신을 주입하는 것이니까요. 끝으로 띄어쓰기가 잘못된 곳이 많은데, 그로 인해 문장의 완성도가 떨어지게 돼요. 글을 다 쓴 후에 꼭 검토하는 과정을 가지길 바랍니다! [그린것입니다] → [그린 것입니다], [안걸리는] → [안 걸리는], [얼마든 지] → [얼마든지], [튀어나올것처럼] → [튀어나올 것처럼], [나올정도로] → [나올 정도로], [있을만한] → [있을 만한], [이길수, 이겨낼수] → [이길 수, 이겨낼 수] 등 *띄어쓰기에 주의해 주세요!

댓글 6
  •  
    허정운 기자 2021.08.04 12:21

    잘 읽었습니다 

    •  
      윤영빈 기자 2021.08.07 14:46

      감사합니다

  •  
    김지윤 기자 2021.08.03 17:25

    잘 읽었습니다.

  •  
    최인우 기자 2021.08.03 11:37

    그렇군요

  •  
    서정우 기자 2021.08.03 08:09

    잘 읽었어요

  •  
    김형규 기자 2021.08.02 20:10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