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적양배추 물을 A4 용지에 물들여서 리트머스 종이를 만들었어요.

물들인 시간은 약 6시간정도 물에 담구어 놓았어요.

제 생각에는 보라색 종이가 될줄 알았는데 약간 푸른색의 종이가 되었네요.^^

 

식초가 산성으로 붉은색이 확실히 나왔었는데 잠시 다른 실험 하는동안에 말라서 붉은색이 잘 안보이게 찍혔어요.^^;;;

김치국물도 한번 생각이 나서 해봤는데 제일 안쪽만 살짝 붉은색이 나오네요. 

세탁세제와 베이킹 파우더는 염기성으로 초록, 파랑 빛으로 바뀌었어요. 정말 신기해요!!

갑자기 또 생각나서 실험한 소금물, 생수, 수돗물, 커피는 변화가 없네요.^^

특별히 수돗믈은 염소 소독을 하기때문에 색 변화가 있을줄 알았는데 아무 변화가 없어서 의아했어요.

혹시 리트머스 종이를 너무 일찍 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색 변화가 없는게 당연한걸까요?

 

또 다른 실험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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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김형규 기자 2021.05.27 17:24

    염소가 중성이라서 그러는건 아닐까여??

  •  
    서정우 기자 2021.05.27 16:35

    같이 기대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