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양배추를 삶았더니 저렇게 푸른빛이 돌아요.

 

 

여러가지 용액들을 넣어서 실험 했는데 사진으로는 색 변화가 잘 안 나타났어요.

흰 종이에 다시 두세방울만 떨어뜨렸습니다.

 

 

이제 조금 색 변화가 보여요.

식초는 확실히 산성인 붉은 색으로 변했어요.  포도주도 붉은 색으로 변했지만 포도주 색깔 때문인건지 산성이어서 그런건지는 확실히 모르겠어요.

세탁세제는 녹색빛으로, 베이킹 파우더는 푸른 빛으로 염기성임을 알 수 있었어요.

알코올은 산성, 염기성을 알 수 있다기보다 지시약보다 흐리게 희석되 느낌이었어요.

간장은 간장색 그대로 까맣게 변했습니다. 간장은 산성일까요? 염기성일까요? ^^

 

여기서 의문점은 지시약의 용량과 첨가하는 용액의 용량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어요.

1:1 로 넣으면 되는 거였을까요?

포도주, 간장의 실험에서 더더욱 아리송했어요^^

 

더 많은 실험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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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안희재 기자 2021.05.30 23:44

    종이에다 하니 귀엽네요

  •  
    김루아 기자 2021.05.27 19:11

    여러가지 실험으로 열심히 했네요 멋집니다^^

    •  
      서윤하 기자 2021.05.27 22:39

      응원 감사합니다!

  •  
    서정우 기자 2021.05.27 16:34

    간장 실험 독특해요~~

    •  
      서윤하 기자 2021.05.27 22:40

      실험하다보니 주방에서 사용하는 액체류를 다 해보고 싶어요 ㅎㅎ

  •  
    서정우 기자 2021.05.27 16:34

    양배추를 많이 사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