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장예원기자입니다.

 

요즘들어 엄청난 무더위가 찾아오고 있죠?

이럴 때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생각할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다입니다.

하지만 바다에 가면 한번쯤은 바다 쓰레기 때문에 감동이 깨진 경험이 있을 거예요

그중 담배꽁초가 1위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그 담배꽁초의 진실을 알려 드리려고 왔습니다.

이미지출처:해양수산부 공식 블로그

 

담배는 90% 정도가 인공 섬유로 돼 있는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로 만들어지는데요

인공 섬유로 만들어진 담배꽁초가 바다로 유입되어 파도에 부서져 미세 플라스틱이 

돼 바다를 오염시키고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한

담배 필터는 결국 다시 우리의 식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담배꽁초는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담배꽁초 해결방안

 

담배꽁초를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에 버린다면 재활용으로 처리가 되는데요

담배꽁초의 담뱃재, 담뱃잎 가루, 종이는 퇴비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담배꽁초가 더는 바다에 유출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과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요?

 

이상 장예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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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7.28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보는 순간 눈살을 찌푸리게 돼요. 이런 담배꽁초가 바닷가에 버려지는 쓰레기 1위를 차지하고 있었군요. 이 순위도 처음 알았지만, 담배꽁초가 재활용이 되는 것도 잘 몰랐던 사실이에요. 담배꽁초도 제대로 버리면 약간이나마 환경 오염을 덜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갑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게 됐고요, 주변에 흡연자가 있다면 꼭 얘기해 줘야겠어요. [있을거예요] → [있을 거예요], [알려드려고] → [알려 드리려고], [되있는] → [돼 있는], [파도의] → [파도에]

댓글 6
  •  
    구나연 기자 2022.10.25 06:38

    잘 읽었습니다 

  •  
    최인우 기자 2021.07.29 12:29

    그렇군요

  •  
    윤영빈 기자 2021.07.29 10:49

    담배꽁초가 퇴비가 되다니 놀라워요!

     냄새나고 너무 더러운데 안에 독소가 없나봐요? 신기하네요!

     

    •  
      최인우 기자 2021.07.29 12:29

      그러게요

  •  
    서정우 기자 2021.07.29 08:03

    잘 읽었어요

    •  
      장예원 기자 2021.07.29 09:2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