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와 주기율표(순한 원소 포함)
유자민 기자
2021.06.14 16:49

안녕하세요. 유자민 기자입니다.

오늘은 ‘원소와 주기율표(순한 원소 포함)’라는 주제로 기사를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주기율표의 원소 이야기부터 해보죠.

이 원소들의 공통점은? 네.이름은 다 따왔다는 것이죠.

일단 노벨륨, 아인슈타이늄은 유명한 노벨, 아인슈타인의 이름을 딴 원소죠.

또 멘델레븀, 퀴륨, 페르뮴, 뢴트게늄도 유명 인물의 이름을 딴 원소죠.

프로메튬, 탄탈럼, 토륨 같은 경우는? 맞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프로메테우스, 탄탈로스, 토르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천체의 이름을 딴 헬륨, 셀레늄, 우라늄, 넵투늄, 플루토늄 등등 차례대로 태양, 달,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의 이름,

아메리카를 뜻하는 아메리슘, 폴란드를 뜻하는 폴로슘등 여러 이름을 따 만든 원소들이 많죠.

저도 초보라 그런지 몰랐던 이야기들이 되게 많네요.

그리고, 주기율표! 아주 중요하죠.

118개의 원소들의 이름이 다 주기율표를 통해 알 수 있으니까요.

주기율표는 모두 아시겠지만 최고 과학자 멘델레예프가 만든 것입니다.

주기율표는 가로 18칸, 세로 9칸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주기율표를 보다보면 비어 있는 칸이 보이는데요.

그 칸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원소들의 칸을 남겨놓은 것 이랍니다.

그리고 가장 순수한 원소는 무엇일까요?

산소나 수소, 알루미늄, 헬륨 등등! 산소와 수소는 인간에게 필요한 원소죠.

알루미늄은 은박지 호일에 기본적으로 쓰이고, 캔에도 쓰이는 비교적 흔한 원소죠.

그렇다고 무조건 순한 건 아니란 거~ 우리 주변에 자주 쓰이는 것이 다 순한 원소가 들어간 거겠죠?

이상으로 저의 기사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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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6.16

'원소'와 '주기율표'를 조사해 작성한 기사네요. 기사를 읽다 보니, 두 가지 내용을 파트로 구분해서 구성했다면 더 보기에 좋은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기사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읽는 독자들에게 읽기 좋고 보기 좋은 구성(형태)을 띠고 있는 것도 중요해요. 적절한 곳에서 줄을 바꿔 쓰고, 중간 제목을 만들어 내용을 구분해 주고, 인용문을 삽입하거나 사례를 든다거나, 구성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은 꽤 많답니다. 앞으로 기사 쓸 때 참고해 주세요~. ^^ [알수있으니까요] → [알 수 있으니까요], [비어있는] → [비어 있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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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우 기자 2021.06.16 06:39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