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 탄소는 산소 원자 두 개와 탄소 분자 한 개가 결합하여 생긴 분자이다. 책상처럼 물질이 아니라 다른 물질의 재료여서 많은 곳에 이용된다. 이산화탄소는 우리 생활에서 이롭게 쓰이기도 하고 해롭게 쓰이기도 한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이유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바꾸고자 물건을 조립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나오는데 이것이 결코 우리에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처럼 이산화탄소는 물건 조립뿐만 아니라 주변 생활 여러 곳에 쓰인다. 

 

이산화탄소는 분자이므로 두 원소가 완전연소를 마친 후 합쳐져야 한다. 그러니 탄소 기체 자체가 있으면 산소와 반응한다. 이산화탄소는 열을 가둬두는 온실의 특성이 있기도 하고, 이론적으로 가능한 낮은 온도에서 승화된다. 이런 특성으로 이산화탄소가 이롭고 해롭게 쓰인다.

 

이롭게 쓰이는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우리 삶에 도움이 될 때도 있다.

>이산화탄소는 약 영하 70 에서 승화해서 고체 형태로 바뀌는데 이것은 냉각제로 사용되는 드라이아이스다. 흔히 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를 승화시켜서 넣은 것이고 이는 음식이나, 조각상, 다른 물건들을 냉각, 신선함과 시원함을 유지 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인간은 영하 70도쯤이야 기계로 만들 수 있지만 드라이아이스는 작고 편리하고 던져주면 바로 없어져 일반 사람들이 좋아하는 냉각제다. 

출처 엠초급

>이산화탄소는 식물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기체다. 주변의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를 빛 에너지를 이용해 포도당과 산소를 만든다. 산소 중 일부는 밖으로 배출해 우리에게 이롭다. 식물들은 관상용, 식사용, 환경 개선용 등 여러 용도에서 필요하고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니 이로운 것을 움직이는 이산화탄소도 이롭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이산화탄소는 불의 연소를 막는다. 이산화탄소를 향불에 가져다가 대면 향불이 서서히 꺼진다. 이는 이산화탄소가 불을 소화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산화탄소 소화기도 불을 끄기 위해 만들어졌다, 만일 이산화탄소 수류탄이 있다면 불난 곳에 던졌을 때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이처럼 이산화탄소는 잘만 이용하면 이롭다.

 

 해롭게 쓰이는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우리 삶에 악영향을 미칠 때도 있다.

>우리는 휘발유 자동차를 이용하고 여러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 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이 이산화탄소는 고농도의 이산화탄소이다. bolin b 박사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는 아니 지구의 온도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는 온실효과가 발생하여 해수면 증가 빙하 후퇴 이상기후 발생 등의 심각한 변화가 온다고 말했다. 이산화탄소는 온실효과를 만드는데 이는 태양복사 에너지를 지구가 받아 자구 복사 에너지로 우주로 방출할 때 이 열을 모두 지구의 대기가 받아 자구는 계속 열을 받고 내보내지는 못하는 상황이 된다.

>이산화탄소는 우리 몸에도 좋지 않다. 이산화탄소는 혈관을 강력히 확장해 고농도의 이산화탄소를 마시면 죽을 수도 있다. 또한 폐에도 좋지 않다. 전문의에 의하면 이산화탄소는 수은 중독 같은 중독을 일으켜 사람을 죽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는 우리의 인체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침을 알 수 있다. 

 출처 시빅뉴스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

우리는 해롭게 쓰이는 이산화탄소를 줄여야 한다. 

영국과 미국 정부는 스모그 사태를 겪으면서 탄소세라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따른 세금을 부과한다. 이는 사람들이 이산화탄소를 적게 사용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일반 사람들도 save the earth처럼 여러 캠페인을 하고 연구원들도 이제는 신에너지를 개발 중이다. 제러미 리프킨의 수소 혁명처럼 석유의 시대는 가고 새로운 천연 에너지인 수소가 도입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이렇게 우리 삶에 이롭게 혹은 해롭게 쓰인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생명체를 위해서, 지구를 위해서 해롭게 쓰이는 이산화탄소를 적게 만들어내고 착한 화학에 이산화탄소를 동참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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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6.11

이산화 탄소의 악명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온실 효과가 극대화되면서예요. 자연 상태의 이산화 탄소는 트러블 메이커가 아니었죠. 요즘에야 이산화 탄소 악명이 더 유명하다 보니, 이산화 탄소의 이로운 점이 오히려 신선할 정도예요. 나쁜 면이 부각되어 그렇지, 기사에 나와 있듯 이산화 탄소는 지구에 필요한 존재예요. 과학에서는 너무 한 쪽에 치우친 시각은 위험한데, 이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기사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산화 탄소'로 띄어쓰는 것이 맞고요, 온도를 나타낼 때는 한글로 '도'라고 쓰는 대신 ℃라는 단위로 표기하기를 바랍니다~. [영화] → [영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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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우 기자 2021.06.11 09:28

    이산화 탄소~~ 이게 맞는 표현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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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운 기자 2021.06.11 05:52

    기사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