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지시약을 만들어서 실험을 해 봤어요.

빨간색이 산성, 염기성이 보라색이에요.

양배추로도 지시약 만들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이렇게 간단히!)

색 차이가 엄청 많이 나서 신기했어요.

안토시아닌은 보라색을 띄는데 적양배추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어서 보라색 물이 나오는 거에요.

안토시아닌이 많은 식물이 대표적으로 블루베리, 적양배추, 체리, 포도에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실험을 하고 나서 궁금한게 있어서 비눗물에 있는 거품에 지시약을 떨어트려 보았는데 비누거품에 튕겨서 방울이 되어 종이컵 벽에 부딪혀서 다시 되돌아오다가 터져버렸어요.

너무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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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김은준 기자 2022.07.09 13:19

    다른 지시약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  
    양지안 기자 2022.06.28 21:18

    실험미션 성공을 축하해요! 

  •  
    허정운 기자 2022.06.27 17:14

    ㅎㅎ 재밌게 실험하셨네요

  •  
    황서연 기자 2022.06.26 17:40

    멋져요~

    •  
      옥다혜 기자 2022.06.26 21:4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