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양배추 지시약을 이용하여 물질의 산성, 염기성에 따른 색깔 변화 관찰 

* 준비물: 양배추(지시약), 식초, 레몬, 구연산, 베이킹 소다, 가루 표백제, 우유, 액상비누, 소금, 알로에, 소독제 

* 가설: 산성 성질인 식초, 레몬, 구연산은 붉은색으로 변할 것이다. 

          중성 성질인 우유, 액상비누, 베이킹 소다, 소금, 알로에는 노랑이나 초록색으로 변할 것이다. 

          염기성 성질인 가루 표백제, 소독제는 파랑이나 보라색으로 변할 것이다. 

*실험결과: 가설대로 식초, 레몬, 구연산은 붉은색으로 변해서 산성이 강한 물질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베이킹 소다는 가설대로 초록색으로 변했지만 우유, 액상비누, 소금, 알로에는 보라색으로 변해서 염기성에 가까운 것으로 보였다. 

               우유, 액상비누, 소금, 알로에가 왜 노랑이나 초록색으로 바뀌지 않는지는 밝히지 못했다. 

               가설대로 소독제는 보라색으로 변해서 염기성이 강한 물질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가루 표백제는 노란색으로 바뀌어서 중성으로 보이는 가설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

               가루 표백제 성분을 살펴보니 과탄산 나트룸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다른 표백제는 성분이 다른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느낀점: 양배추를 이용해서 물질마다 색깔이 다르게 변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했지만 양배추 삶은 물의 냄새는 별로 좋지 않았다. 

            책에서 본 거와 산성, 중성, 염기성의 결과가 다르기도 해서 혼동스러웠다. 

 

양배추를 지시약으로 활용하여 10가지 성분에 대해서 색깔 변화를 살펴 보았다. 

 

보라색 계열로 나온 결과물은 우유, 액상비누, 알로에, 소금, 소독제였다. 

 

베이킹 소다, 가루 표백제는 노랑이나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구연산, 식초, 레몬은 붉은 계열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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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이채현 기자 2021.06.03 17:04

    많이 하셨네요~!

    •  
      안희재 기자 2021.06.06 08:07

      하다 보니 종류가 많아졌어요 ㅎㅎ 

  •  
    조민서 기자 2021.05.31 14:30

    깔끔하네요^^

    •  
      안희재 기자 2021.06.06 08:07

      감사합니다. 

  •  
    권영현 기자 2021.05.30 20:21

    실험 준비를 열심히 했군요~

    •  
      안희재 기자 2021.05.30 23:40

      감사합니다. 

  •  
    최인우 기자 2021.05.30 09:52

    많이 실험했네요

    •  
      안희재 기자 2021.05.30 23:41

      시행 착오를 하다 보니 많아졌네요^^ 

  •  
    서정우 기자 2021.05.30 09:28

    다양하게 실험했네요!!

    •  
      안희재 기자 2021.05.30 23:41

      하다 보니 많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