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형규 기자입니다.

희토류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오늘 기사에서는 희토류 중 가장 먼저 발견된 이트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트륨은 은백색의 금속입니다.

이트륨은 산에는 잘 녹지만 염기성에는 잘 녹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희토류들처럼 안정되어 있고, 열을 잘 전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트륨의 이름의 유래는 스웨덴이 마을 이테르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File:Yttrium (39 Y).jpg

출처:Wikimedia

 

이트륨이 사용되는 곳은 적색 형광체, 삼파장 형광등, 백색 LED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금속 이트륨은 금속 첨가제로 사용됩니다.

그 말은 금속에 이트륨을 넣으면 기존 합금보다 열내구성과 강한 강도를 가진 합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화 플러그, 미사일 부품, 제트엔진 등에 사용됩니다.

또 석류석(이트륨, 산소, 알루미늄의 화합물)을 이용해 강력한 레이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레이저는 절단, 용접 등에 사용되고

의료용 레이저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트륨이 참 많은 곳에 사용되고 있었네요.

오늘은 희토류 중 가장 먼저 발견된 이트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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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8.11

원소 이트륨에 대한 기사는 처음인 것 같아요. 100여 개의 원소라고 하면 많지도 적지도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처음 만나는 원소가 있는 걸 보면 적지 않은 수치임이 분명하네요. 스스로도 강하지만, 다른 금속과 섞여서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이트륨. 합금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조화를 잘 이룬다는 뜻이기도 할 텐데요,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원소인 것 같아요. [안정되어있고] → [안정되어 있고]

댓글 3
  •  
    서정우 기자 2021.08.12 11:12

    잘 읽었어요

  •  
    최인우 기자 2021.08.12 09:41

    그렇군요

  •  
    허정운 기자 2021.08.11 19:35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