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배추 지시약실험

준비물 : 양배추, 종이컵, 물, 식초, 베이킹소다, 우유, 레몬즙, 비눗물, 사이다

실험방법: 1. 보라색 양배추를 냄비에 담고 물을 넣고 끓여서 보라색 물을 만든다.

              2. 종이컵에 물, 식초, 베이킹소다, 우유, 레몬즙, 비눗물, 사이다를 조금씩 부어 놓는다.

              3.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보라색 지시약을 각각 용액에 넣어서 색의 변화를 관찰해 본다.

 

 실험결과 : 양배추 지시약을 떨어 드렸을 때 식초, 레몬즙은 붉은색으로 , 베이킹소다와 비눗물은 푸른색으로 변하고,

                물, 사이다, 우유는 원래의 보라색 이었다.

                

 알게 된 사실 : 지시약은 용액이 산성인지, 염기성인지 알아보기 위해 쓰는 약품이라고 한다. (어린이 과학사전에서 찾았어요)

                     내가 만든 지시약은 식물에서 얻은 천연 지시약이고 리트머스종이, 페톨프탈레인용액, BTB용액, 메틸오렌지등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지시약이 붉은색을 나타내면 산성이고, 푸른색을 나타내면 염기성이므로

                     실험에서 식초, 레몬즙은 산성용액, 베이킹소다, 비눗물은 염기성이라는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산성을 나타내는 용액들은 신맛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도 발견했다.

 

느끼게 된 점 : 양배추 지시약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집에서 여기저기에 다 떨어뜨려봐서 엄마한테 살짝

                     혼났지만, 즐겁고 재미있었고 마법의 물약 같았다. 

 

 

미션 완료~~~~~!!!!!! 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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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서정우 기자 2021.05.24 17:37

    느낀점까지 써주니 좋네요!!

  •  
    조민서 기자 2021.05.24 14:45

    색이 잘 나왔네요!:)

  •  
    최수아 기자 2021.05.23 15:01

    와우 저도 방금 아빠와 해봤는데 잼있고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