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살아가는 동물을 위협하는 바다 쓰레기,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윤영빈 기자
2021.07.03 20:36

출처-한화토탈 케미인 공식 블로그

가끔 뉴스를 보면 플라스틱 빨대가 바다거북 코에 박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100% 재활용이 안 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바다 쓰레기에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바다 쓰레기를 줄이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100% 재활용 기술을 연구 중인 가업들도 있습니다. 바다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

맞는 말이죠! 바다 쓰레기 중 80%가 플라스틱인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면 바다 쓰레기는 눈에 띄게 줄을 것입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을 대체할 물건은 거의 없기 때문이 완전 사용을 막을 수는 없고 사용을 줄이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1회용을 줄여 텀블러나 다른 물건을 쓰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먹는 빨대 먹는 비닐로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줄이자

먹는 빨대 먹는 비닐 생소하시다고요? 그럴 만도 한데.. 사람이 먹어도 무해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빨대 먹는 비닐 역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물질로 만들어져 먹을 수 있고 두 빨대, 비닐 또한 안 먹고 바다에 버려져도 30분 내로 녹아 분해가 된다고 하니 효과가 좋은 듯하네요!

 

세 번째: 플라스틱 재활용을 하자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고 물병에 붙은 라벨을 제거하고 플라스틱을 깨끗히 씻고 분리수거를 한다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은 많지만 또 플라스틱 만큼 편리한 것들도 없어 첫 번째 방법은 하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 방법도 먹는 빨대는 물에 녹아져 먹는 테이프와 비슷한 맛이나 좋지만 먹는 비닐은 물에 쉽게 녹아 물기가 있는 물건을 담기가 힘듭니다.

세 번째 방법도 몇몇 물병은 깔끔하게 잘 떼어지지만 음료수에 붙은 라벨을 떼기가 힘듭니다. 종이가 플라스틱에 남고 잘 떼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플라스틱을 얼른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이 나와서 바다 쓰레기를 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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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7.04

해양 쓰레기 문제는 이제 강 건너 불구경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고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우리를 덮칠지 몰라요. 기사에서는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는데요, 1번과 3번은 우리의 몫이네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제대로 하자! 간단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이에요. 그래도 미룰 수 없는 일이죠. 글 구성 면에서는 각각의 해결 방안 부분에 문제점을 같이 묶어 주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굳이 문제점을 따로 빼서 쓸 필요는 없었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띄어쓰기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밑줄 친 부분들이 띄어쓰기가 잘못됐던 곳들입니다.)

댓글 7
  •  
    서윤하 기자 2021.07.06 14:21

    알겠습니다.

  •  
    공민호 기자 2021.07.04 22:14

    참신한 방법이네요(2번)

  •  
    최인우 기자 2021.07.04 20:10

    그렇군요

  •  
    유자민 기자 2021.07.04 18:19

    저도 거북이 코에빨대가 꽃혀나오는 그 순간마다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기자님 말 대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겠어요! 다시 한 번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네요. 유익한 기사였어요!!!!!공감 누를게요!!!!!!

    •  
      최인우 기자 2021.07.04 20:11

      그러게요

    •  
      윤영빈 기자 2021.07.05 05:24

      감사합니다

  •  
    허정운 기자 2021.07.04 18:16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