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건우(기자?)입니다.

이제 별로 볼 사람도 없겠지만....

견학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출입증을 발급받는데 오차?가 생겨, 어려움을 겪었습니다ㅠㅠ

그리고 롯데케미칼에 와서, 이 회사가 어떠한 일을 하고, 우리 사회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알려줍니다.

_롯데케미칼 회사소개_

1976년 설립된 롯데케미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학회사로서 국내 주요 석유화학단지인 여수, 대산, 울산에 국제적 규모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생산시설의 증설과 사업 확장을 통해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이 보유하고 있는 합성수지, 기초유분, 화성제품, 건축·인테리어 자재 등의 다양한 제품군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농업, 공업, 의료용 제품, 자동차, 최첨단 신소재까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에너지, 전지 소재, 리사이클 소재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Green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더 풍요롭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 지구적인 문제 해결과 기업의 미래 가치를 확장시키고자 합니다. ESG 경영을 바탕으로 우리에게는 더 편안한 일상을, 자연에게는 더 착한 환경으로 사람과 자연을 모두 이롭게 하는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본 것은 친환경 pp(폴리올레핀 계열에 속하는 결정성 플라스틱)이었습니다.

특히 폐플라스틱을 사용한다는 것이 가장 흥미로운? 이점이었습니다.

버린 플라스틱을 작게 분해->원료 개발->상품화->쓰임을 다하고 버려짐->버린 플라스틱을 작게 분해......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말도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무한대로 재활용은 불가하나, 미래에는 차츰 이러한 기술들이 쓰일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이러한 것들은 고투명 의료용품, 약의 캡슐, 코팅 성분, 대리석, 등등에 쓰이고 있다는 것도 말씀해 주셨었고요.

음...전체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었던 것은, 플라스틱을 분해하여 얻은 원료들의 모습이 대부분 모양이 비슷했다는 것 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비즈?)모양이었습니다.

저는 가장 신기했던 것이 수소탱크였습니다.

수소는 굉장히 많기도 하고, 위험한 물질이지만, 이러한 수소를 이용하여 수소탱크를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첨단소재로 가방도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가방과 내구성의 차이가 없으면서도, 친환경이라는 꼬리표가 붙어다녀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가방은 주셨습니다..ㅎㅎ)

 

1시간이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었습니다

그동안 즐거웠고용

바이바이~

(가장 좋은 건 회사에서 롯데월드가 보인다는 거 ㅅ.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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