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학기자단2기 임도현기자입니다.

 

모든생활에서 발생되고 배출되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기후 위기를 악화시키는 온실가스가 많이 배출이 되면 지구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요.

그러면 또 지구가 아프며 여러가지 기후변화나 재앙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산화탄소를 아예 제거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지구를 위해! 지구에 살고있는 생명을 위해! 모두를 위해!

 

- 저도 최대한 탄소배출을 줄이기위해 나름 노력하고있는대요.

적정온도 유지하기, 가까운거리 걸어가기, 분리수거 잘하기 등 나름 노력하고있는데~

생활속에서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먹는 음식을 바꾸는 거라고 해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먹고 섭취하는 음식들 중 좋아하는 음식이 얼마나 탄소를 발생시키고 있는 지 살펴볼게요.

 

(네이버이미지_음식온실가스배출량)

 

 

제가 오늘 먹은 음식만 계산해볼까요?? ?

돼지고기 / 두부 / 우유 / 바나나 / 달걀 입니다.

7.2 + 3.0 + 2.8 + 0.8 + 4.5 = 18.3 kgCO2eq

 

 

제가 오늘 발생시킨 탄소발자국을 흡수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소나무가 필요한지 보아요~~

다행히 18.3 kgCO2eq 으로 심각하게 나오진 않는것같아요.

소고기가 가장 많이 차지를 하고, 초콜릿도 많이 발생시키네요.

앞으로 초콜릿을 먹게 될 때마다 탄소걱정을 하게 될 것 같아요.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알고 있을텐데.

'제철음식 먹기'가 의외로 탄소발자국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음식이 생산에서 유통까지 이동한 거리를 푸드 마일리지라고 하는데

푸드 마일리지가 높을수록 많은 양의 화석 연료와 포장 재료가 소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제철에 나는 식재료를 먹는것만으로도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하니

건강도 챙기고 탄소도 챙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 제철음식 먹고

지구도 건강하게 우리도 건강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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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2.10.31

현재 이산화탄소 즉, 온실가스의 배출로 지구가 많이 아파하고 있죠 ㅠㅠ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이곳 저곳에서 아픔을 겪고 있기도 해요. 지구를 위해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을 위해 모두를 위해라는 문구가 인상 깊습니다. 어떻게 하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지 어디서 탄소가 발생하는지 사진 자료를 이용해 잘 정리해주었네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기사인 것 같습니다! 훌륭해요^^

댓글 6
  •  
    허정운 기자 2022.11.01 08:00

    기사 잘 읽었습니다

  •  
    윤헤르 기자 2022.10.31 21:18

    잘 읽었습니다.

  •  
    서윤하 기자 2022.10.31 20:14

    잘 읽었습니다!

  •  
    박주은 기자 2022.10.31 18:05

    기사 잘 읽었습니다~

  •  
    안익희 기자 2022.10.31 18:03

    잘 읽었습니다!

  •  
    임도현 기자 2022.10.31 17:33

    첨삭 감사합니다. ^^